[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테슬라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새 테슬라 스토어를 개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7일 문을 연 신사점은 209㎡(약 63평) 규모로 신사스퀘어 1층에 자리를 잡았다. 강남 신사역 상권과 가로수길 상권의 중심에 위치한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테슬라 신사 스토어에는 지난 3월 한국에 출시된 모델S 플레이드(Plaid), 모델X 플레이드, 모델Y가 전시된다.
테슬라코리아는 연내 최대 3개의 서비스 센터를 추가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4월 기준 전국적으로 총 132곳의 수퍼차저 스테이션, 7개의 스토어, 1개의 사고수리 센터, 9개의 서비스 센터, 19개의 공인 바디숍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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