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수원 본사서 직원 투신···"사건 경위 파악 중"
삼성전기, 수원 본사서 직원 투신···"사건 경위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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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수업사업장 전경. (사진=삼성전기)
삼성전기 수업사업장 전경. (사진=삼성전기)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삼성전기 수원 사업장에서 20대 직원이 투신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수원남부경찰서에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4층에서 회사 소속 직원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직원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극단적인 선택은 아니며, 해당 직원의 치료 후에 정확한 사건 경위 알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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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던진이매리공익신고제보자 2023-04-19 19:41:18
이재용재판망해라. 공소유지란다. 삼성연세대비리십년이다. 삼성방통위김만배들 검찰조사 쎄게해주세요 . 무관용엄정처벌. 강상현개세대교수 방통위국감위증 정정보도
먼저다. 학폭피해자를 가해자로 둔갑시키고 두번씩 무고했으면 범죄수익금을 피해자에게 전부 환급입금해줘야지. 날짜잡자. 삼성준법위원회 연세대이찬희변호사 시발
김만배야 꺼져라. 이매리하나은행계좌로만 십년정산입금먼저다. 보호조치30일이다. 공익신고2년이내다. 입금
먼저다. 레드카펫도 막아서 악감정이다. 시발 괘씸하다. 날짜잡아라. 보호조치한게 뭐가있냐? 머리끄뎅이잡혀봐. 공소유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