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한 색깔과 격자·줄무늬 눈에 띄는 20여종 기획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아성다이소가 운영하는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에서 '피크닉 시리즈'를 새로 선보인다. 17일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피크닉 시리즈는 선명한 색깔과 격자·줄무늬가 특징인 수납용품과 주방용품 등 20여종으로 기획했다.
수납용품 가운데 '접이식 음료 캐리어'는 6개 음료수병을 보관할 수 있고, '투명 와인 칠링백' 얼음으로 와인을 식히도록 비닐로 만들었다. 두 가지(노랑·상앗빛) 색깔로 준비한 '무지개 패브릭 가방'은 야외 나들이 때 간단한 준비물을 담기 적당한 크기에 무지개 손잡이가 달려있다.
야외활동에 알맞은 주방용품 가운데 '고블렛 와인잔'은 폴리스티렌 재질이어서 깨질 위험이 없고, 화려한 세 가지(파랑·주황·노랑) 색깔로 만들었다. 빵이나 샌드위치를 넣기 제격인 '봉투 앤드(&) 스티커 세트', 견딜 수 있는 무게(내하중) 80㎏ 정도 의자인 '접이식 스툴' 등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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