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moon@seoulfn.com>현대카드가 현대카드M 스퀘어 회원들에게 면세점을 비롯해 영화·공연 할인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현대카드M 스퀘어 이벤트II'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 현대카드, '현대카드M 스퀘어 이벤트II'  © 서울파이낸스

현대카드M 스퀘어(현대카드M 레이디 스퀘어 포함)는 현대카드M 플래티늄의 새로운 이름으로 면세점 최고 15% 상시 할인과 국제선 탑승 시 공항 라운지 무료이용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비자(VISA) 제휴 회원들은 인천국제공항 워커힐 라운지 F&B 서비스를, 마스터카드(MasterCard) 제휴 회원들은 인천국제공항 HUB라운지와 아시아나 라운지 및 김포공항과 김해공항의 아시아나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비자(VISA) 제휴 스퀘어 회원들은 면세점 특별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오는 8월 15일까지 비자(VISA) 제휴 스퀘어 카드로 신라면세점에서 결제한 고객에게는 결제금액에 따라 1~4만 원권 상품권이 주어지고, 롯데면세점에서는 350달러 이상 결제 시 15,000원권 상품권이 지급된다. 한국관광공사 면세점은 스퀘어 카드 사용고객에게 결제금액 200달러당 1만 원권 상품권을 1매씩, 최고 7만원까지 증정한다.

문화 이벤트 역시 풍성하다. 현대카드M 스퀘어 회원들은 캐나다 드림 서커스 ‘네비아(Nebbia)’와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Steve Barakatt)’의 심포니 콘서트 등 현대카드 프리비아가 엄선한 7월의 3대 프리미엄 공연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또 현대카드M 스퀘어로 전국 CGV와 메가박스 영화 티켓을 구매할 경우 8천 원 초과 결제 시 6천 원이, 8천 원 이하일 때는 3천 원이 청구 할인된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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