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뉴욕증시가 전날 소비자물가(CPI)에 이어 이날 발표된 생산자물가(PPI)도 둔화하고 있다는 소식에 기술주를 중심으로 강한 반등장을 연출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3포인트(1.14%) 오른 34,030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4포인트(1.34%) 상승한 4,14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36포인트(1.99%) 급등한 12,166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