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허니문 전문여행사 팜투어(대표 권일호)는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현장에 마련된 발리 풀 빌라 리조트 자체 5박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3일 팜투어에 따르면 오는 8~9일 이틀간 열리는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현장에서 2023년 가을 발리 신혼여행을 예정중인 예비 신혼부부 대상으로 발리 단독기획전 및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발리 5성급 '인기리조트 5'(인터콘티넨탈 인디고스미냑·캠핀스키·힐튼발리·아야나·더물리아)에 한해 자체 5박 특전을 준비했다.

이번 팜투어의 발리 풀 빌라 리조트 자체 5박 프로모션은 럭셔리 풀 빌라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타 여행사 판매 가격보다 저렴할 뿐 아니라 각각 다른 리조트에서 투숙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는 “팜투어 단독특가로 가격적인 부담을 줄였고 더불어 리조트 스파, 플로팅조식 및 무료 업그레이드 등의 혜택까지 제공해 편안하고 합리적인 발리 신혼여행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올 가을허니문시즌 사전예약만 35%를 달성해 미리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팜투어 박람회 단 이틀에 한해 마련된 다양한 특전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팜투어는 단독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미화 최대 400달러 즉시할인 및 사전예약 시 추가할인, 풀 빌라 4박 무료업그레이드, 둘만의 커플 단독차량 및 단독가이드, 허니문단독 스냅촬영은 물론 VIP 샌딩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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