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하나로마트서 예선·결선 통과한 입담꾼 10명 순위 매김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이 지난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농산물 판촉 방송 멘트 경연대회' 본선을 열고, 장보기에 나선 손님들한테 상품 정보를 들려주는 입담꾼들의 순위를 매겼다.
29일 농협유통에 따르면, 농산물 판촉 방송 멘트 경연대회 본선을 통해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20여일 동안 치른 예선과 지역 결선 통과자 10명의 표현력, 창의성, 적극성 등을 평가했다. 최종 순위는 하나로마트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지역 결선 동영상 호응도에 따라 가산점을 더해 가려냈다.
농협유통 쪽은 "하나로마트에서 유통하는 우리 농축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마케팅 전문가를 육성해 대고객 서비스 향상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살맛나는 농축수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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