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업계, 친선축구대회 개최
카드업계, 친선축구대회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moon@seoulfn.com>여신금융협회는 카드업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제3회 여신금융협회장배 신용카드사 친선 축구대회'를 13일 경기도 용인소재 퓨처리더십센터 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구대회는 5개 신용카드사 (롯데, 비씨, 삼성, 신한, 현대)가 리그 방식으로 예선을 벌여 상위 2팀이 결승전을 치르며, 협회와 카드사 기획담당자 연합팀과의 친선경기도 진행된다.

총 18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축구대회에서는 단체상과 개인상 등이 시상되며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된다.

여신금융협회 강상백 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카드업계가 동반자로서의 결속을 다지고, 외형경쟁보다는 서로간의 협력과 유대를 더욱 강화하는 가운데 질적 성장을 추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서울파이낸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