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카드, 'KT 메가플러스 KB카드' 출시 © 서울파이낸스 |
KT메가플러스 KB카드는 메가TV, 메가패스, KT집전화 등 KT통신요금을 자동 이체시 전월 카드 결제금액(현금서비스 제외)에 따라 월 최대 40%(할인금액 기준 월 최대 2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결제금액이 30만원 이상 60만원 미만인 경우 10%(최대 5천원), 60만원 이상 90만원 미만시 20%(최대 1만원), 90만원 이상 120만원 미만시 30%(최대 1만 5천원), 120만원 이상시 40%(최대 2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단, 최초 본인회원 카드 발급 고객은 발급일 이후 60일간 조건 없이 10% 할인 된다.
이 밖에 소니 직영매장에서 전자제품(일부 상품 제외) 구매시 상시 10% 할인, 메가TV 또는 메가TV·메가패스 동시 가입시 메가 TV 3개월 무료 이용, 백화점, 할인점에서 5만원 이상 구매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3,000원 ~ 5,000원, 국내외 겸용 5,000원 ~ 10,000원으로, 이퀸즈 카드 신청시 별도의 제휴 연회비 7,000원이 추가되며 연간 100만원 이상 사용시 차기년도 연회비는 면제된다. 기존 KB카드 소지 고객의 경우 KT메가플러스 KB카드 추가 발급시 별도 연회비를 청구하지 않는다.
KB카드 관계자는 "가계 지출 항목 중에서 그 비중이 날로 커지고 있는 통신관련 요금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주고자 이번 상품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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