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보, 농촌봉사활동 전개 © 서울파이낸스 |
기보사랑봉사단은 유대와 우의를 돈독히 하는 한편 FTA체결 등으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촌의 현실을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기보는 지난 2006년 5월 가야면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지금까지 총 5회에 걸쳐 이 지역 특산물인 양파, 사과 및 파프리카 수확철에 부족한 일손을 돕고, 수확한 농산물을 즉석에서 구매하기도 했다.
기보관계자는 "기술혁신기업 지원이라는 본연의 업무수행 이외에 공익기관으로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도 최선을 다해 가야면과의 교류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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