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중앙박물관 '산, 맥(脈)을 잇다'展, VR 공개
성신여대 중앙박물관 '산, 맥(脈)을 잇다'展, VR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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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신여대
사진=성신여대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성신여자대학교 박물관(관장 강호선)은 지난 2일부터 수정캠퍼스(서울시 성북구 소재) 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산, 맥(脈)을 잇다’ 전시회를 상설 전시회로 진행하며 원거리에서도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도록 온라인 가상현실(VR) 전시로 구현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11일 성신여대에 따르면 전시회는 대동여지도를 비롯한 동국지도, 여지도 등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이 소장한 다양한 고지도를 중심으로 백두산에서 한라산에 이르는 산과 산맥을 통해 우리 국토를 소개한다.

전시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자 하는 경우 휴관일인 토ㆍ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별도 입장료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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