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가수 권인하가 4년만에 ‘포효4’ 타이틀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4월 8일(오후 5시), 9일(오후 4시)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열리는 이 공연은 2016년부터 시작한 ‘포효’시리즈의 4번째 콘서트라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공연의 기본 콘셉트는 '소극장 락(ROCK) 페스티벌'로 밴드 멤버들도 모두 20대로 구성한다.
권인하는 “BTS가 3연속 그래미 노미네이트되는 등 K-팝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열심히 노래하고 도전해서 세계인들한테 각인되는게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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