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커피믹스·포스트 시리얼 먼저 적용···원두·오레오로도 확대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동서식품이 '녹색기술 인증' 포장재를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맥심 모카골드와 맥심 화이트골드, 맥심 인스턴트커피 리필, 카누 라떼, 포스트 시리얼 등에 적용한 포장재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녹색기술 인증을 받았다.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맞춰 지원하는 녹색기술 인증 포장재 도입을 통해 연간 잉크 사용량과 잔류용제가 기존 방식 대비 각각 50%, 99%가량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서식품 앞으로 원두와 오레오 제품에도 녹색기술 인증 포장재를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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