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갈산 2차 현진에버빌 ‘위풍당당’
이천 갈산 2차 현진에버빌 ‘위풍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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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 오픈 첫날 방문객 대거 몰려
맞춤형 설계와 저렴한 분양가로 ‘유혹’
 
[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moon@seoulfn.com>현진에버빌이 이천에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갈산동에 1차에 이어 2차 단지를 분양한다. 지난달 30일 견본주택을 오픈했으며, 첫 날에만 3천여 명이 방문할 정도로 위풍당당했다.
갈산의 최중심에 4천여 가구가 모인 고급주거단지를 대표하게 될 ‘이천 갈산 2차 현진에버빌’은 맞춤형 설계와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을 유혹하고 있었다.
이에 부동산뱅크가 방문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갈산 2차 현진에버빌’의 견본주택을 직접 다녀왔다.
 
■온천근린공원·행정타운 조성…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개통
 
갈산2차 현진에버빌은 지하 2층~지상 15층 총 3개동 규모이며, 112㎡(90가구)•127㎡(20가구)•140㎡(30가구)•160㎡(28가구) 총 168가구이다. 교통에서부터 교육까지 모든 생활인프라가 단지 중심으로 형성되기 때문에 고품격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 앞으로 11만 4천여㎡ 규모가 녹지가 풍부한 온천근린공원 및 환경테마공원으로 조성될 계획이며, 이천역(신설예정) 부근에 6만 5천여㎡ 규모의 행정타운도 들어설 예정에 있어 미래가치의 중심으로 평가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에 설봉초·설봉중·이천중·이천고 등 명문학군이 위치해 있으며, 이마트•하나로마트•이천의료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도보로 가능하다.
 
또한 성남∼이천∼여주간 복선전철이 개통 예정에 있고, 이천역까지는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한 2011년에는 성남∼이천∼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도봉교차로)가 개통되기 때문에 서울과 분당 등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신설 도로와 전철은 호재로 작용하기 때문에 이천의 경우, 알짜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이천은 교통망이 잘 발달되어 있는데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영동고속도로가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3번과 42번 국도를 이용하면 판교와 성남으로의 접근도 용이할 뿐만 아니라 서울 출퇴근도 가능하다.
 
■안방 극대화, ‘부부공간 특화’
 
갈산 2차 현진에버빌은 판상형과 탑상형의 조화로운 배치로 개방감을 높이고, 주변 지형을 최대한 활용한 자연친화형 아파트로 설계했다. 때문에 실내에서는 환기 및 채광이 뛰어나며, 천정 높이도 일반 아파트보다 10㎝ 높은 2.55m(우물천정 포함)이다.

유닛은 112㎡(33평형)•160㎡(48평형)의 2개를 만나볼 수 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크림톤의 고급스러움과 화이트톤의 깔끔함으로 꾸며 갤러리를 연상케 했다.
 
주방과 거실은 가족중심공간 개념을 적용해 대면형으로 배치해 놨다. 특히 주방의 경우 설거지 하는 공간을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홈바를 높여 거실 쪽에서는 깔끔함을 유지했고, 주방 안쪽에서는 수납공간을 풍부하게 했다. 주부들을 배려한 현진에버빌만의 매력 공간이다.
안방은 공간을 극대화해 부부중심으로 꾸몄다. 33평형은 모던하고 심플하게, 48평형은 고전적이고 중후한 이미지로 인테리어를 해놔 평형대별로 주부들의 세대도 엿볼 수 있었다.
 
■시세보다 저렴 ‘분양가 789만원’
 
갈산 2차 현진에버빌의 112㎡(33평형)는 3.3㎡당 분양가가 789만원으로 인근 시세 890만원보다 저렴해, 입주 후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입주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김창기 현진 개발사업부 계장은 “신규 분양 아파트가 시세보다 저렴해 투자가치가 높다. 또한 신설 도로와 전철, 행정타운의 중심지로 더블 호재를 갖고 있어 계약률에 기대한다”고 말했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로 중도금 대출은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청약일정은 6월 2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5일 3순위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6월 12일이다. 분양문의는 031-637-68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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