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27일 르노코리아 노사와 함께 '노사 상생 공동 노력 선언문'을 발표했다. 성공적 신차 출시 준비와 지속가능한 미래 마련을 위한 '노사 원팀' 정신 담은 노사의 상생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르노코리아자동차 부산공장에서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과 김동석 노조위원장이 경영진 및 노조집행부 30여명과 함께 참석한 가운데 노사 대표의 인사말, 공동 노력 선언문 발표 및 서명, 선언문 교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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