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늘고 제조원가 절감으로 이익률 개선"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여성복 전문 기업 대현은 개별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01억95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이 수치는 2021년 영업이익 224억1500만원과 견줘 34.7%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이 3193억500만원으로 전년(2878억9600만원)보다 10.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54억3100만원으로 전년(192억4300만원) 대비 32.2% 증가했다. 대현은 매출액이 늘었을 뿐 아니라 제조원가 절감을 통해 이익률도 개선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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