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외환은행은 전산시스템의 성능 및 안전성 향상과 데이터베이스 업그레이드 작업을 위해 6일 새벽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 동안 은행업무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해당 시간동안 중단되는 업무는 인터넷뱅킹 및 자동화기기 거래 등이며, 은행업무를 제외한 카드 업무는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단, 사고신고 및 문의는 외환은행 콜센터(1544-3000)나 카드 콜센터(1588-3200)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용시간이 드문 새벽 1시 이후에 전산작업이 진행된다”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서울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