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銀, '외환, 다시 생각합시다' 캠페인
한국씨티銀, '외환, 다시 생각합시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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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씨티은행 외환 서비스 및 경품행사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한국씨티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말까지 '외환, 다시 생각합시다' 캠페인을 실시하고, 다양한 외환 서비스 혜택 및 경품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국제현금카드 해외 사용실적이 있는 고객이 행사 기간 동안 환전 또는 송금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5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은행 창구에서 여행자 수표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즉석복권 추첨을 통해 ▲1등 미화 2,000달러 상당 여행자 수표(1명),  ▲2등 1,000달러 상당 여행자 수표(2명) ▲3등 500달러 상당 여행자 수표(2명) 등 총 620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씨티은행의 모바일 뱅킹에 가입하고 환율을 조회하는 고객도 매월 20명을 추첨해 10만원 상당의 스프리스(SPRIS)상품교환권 증정하며, 국제현금카드와 씨티원 통장을 만들고 코오롱 세계일주(www.hikolon.com)를 통해 해외여행을 예약하면, 여행상품 금액에 따라 15만원에서 3만원까지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국제현금카드를 발급거나 씨티은행을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지정하는 고객들에게도 환전/송금거래시 35~60%까지 환율을 우대해 준다. 
 
씨티은행은 이밖에도 ▲실시간 해외송금 수수료 감면 ▲항공마일리지 적립 ▲해외여행자 보험 무료가입 ▲국제전화카드 증정 ▲타행이체 수수료 면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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