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태석 광주은행장 (왼쪽) © 서울파이낸스 |
이번 시상식에는 오치초등학교의 전진선 외 44명이 수상했으며, 정태석 광주은행장이 직접 입상자에게 교육감상과 은행장상 및 도서상품권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수상작 54점은 광주은행 본점 1층 로비에 이달 2일부터 27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며, 광주은행 홈페이지(www.kjbank.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이번 그림대회에는 총 2,782점의 많은 작품들이 출품돼, 매년 그 참가 어린이의 수가 늘어가고 있다”며 “어린이날 그림대회가 우리 고장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동심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로 정착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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