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17일까지 '최유라쇼' 설 특집 방송
롯데홈쇼핑, 17일까지 '최유라쇼' 설 특집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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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친환경 상품 집중 판매···구매자 중 20명 뽑아 롯데호텔 식사권 선물  
'최유라쇼' 설 특집 방송 장면. (사진=롯데홈쇼핑) 
'최유라쇼' 설 특집 방송 장면. (사진=롯데홈쇼핑)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홈쇼핑이 오는 17일(화)까지 방송할 '최유라쇼' 설 특집에서 친환경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2009년부터 편성한 최유라쇼의 그동안 총 주문금액은 2조원이 넘는다.  

지난해 추석 명절 기간인 8월 18일부터 9월 3일까지 최유라쇼의 주문금액은 일반 방송 평균과 견줘 4배가 넘는 200억원에 달했다. 특히 산지에서 직접 수송하는 '제주특대갈치' 주문량이 1만5000건에 이르는 등 친환경 특산품 인기가 높았다. 이런 추세에 맞춰 롯데홈쇼핑은 올해 최유라쇼 설 특집에서도 국내외 친환경 식품 같은 인기 상품을 대량 확보하고 합리적 가격에 선보일 방침이다. 구매자 가운데 20명을 추첨해 롯데호텔 식사권도 준다.

이번 최유라쇼 설 특집 방송 상품은 '타바론 티세트' '벤타델바론 올리브오일' '주세페 주스티 발사믹 세트'(12일), '쉐넨베르거 민들레 착즙주스' '설성목장 한우곰탕'(14일), '횡성축협한우 정육세트' '동트는 농가 장세트'(15일) 등이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식품리빙부문장은 "명절 기간마다 국내외 우수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이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최유라쇼에서 설 특집전을 통해 친환경 상품을 집중 판매한다. 사전 기획을 통해 인기 상품을 대량 확보하고, 다양한 혜택으로 선보이는 만큼 설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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