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한화리조트 '윈터 스파홀릭' 
[신상품] 한화리조트 '윈터 스파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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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경주·백암온천·제주·산정호수, 온천수 사용 시설서 심신 풀어줄 패키지
'보양온천'으로 지정된 설악 워터피아의 스파밸리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보양온천'으로 지정된 설악 워터피아의 스파밸리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H&R)가 뜨끈한 온천수를 쓰는 리조트 야외 노천탕이나 사우나에서 재충전 가능한 '윈터 스파홀릭'(Winter Spaholic)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10일 밝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따르면, 윈터 스파홀릭 패키지는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와 경주 등에서 내달 28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의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과 설악 워터피아 주간권이나 밤 스파 이용권 2매(대인)로 짜였다(1월 기준 가격 14만6000원부터). '보양온천'으로 지정되고 워터 슬라이드와 파도 풀까지 갖춘 설악 워터피아에선 온천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저녁엔 세계 유명 온천탕을 본 따 설계된 스파밸리에서 18개 야외 노천탕 이용도 가능하다.

한화리조트 경주의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에 온천사우나 이용권이나 뽀로로 아쿠아빌리지 종일권 2매(대인)로 구성됐다(1월 기준 가격 13만2000원부터). 애니메이션 '뽀로로'에 나오는 마을처럼 꾸며서 아이 동반한 가족들에게 인기 좋은 뽀로로 아쿠아빌리지에서도 천연 온천수를 쓴다. 

윈터 스파홀릭은 한화리조트 백암온천·제주·산정호수 안시에서도 만날 수 있다. 한화리조트 쪽은 "산정호수 안시의 경우 겨울 온천 체험을 위한 방문객이 많아 11~12월 평균 투숙률이 80%를 웃돈다"고 소개했다. 지점별 윈터 스파홀릭 내용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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