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갤러리아 명품관 '플래티넘 쥬빌리 70년' 1병 입고
[설 선물] 갤러리아 명품관 '플래티넘 쥬빌리 70년' 1병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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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0만원 상당 70년 숙성 위스키···영국 엘리자베스 2세 즉위 70주년 기념 한정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모델들이 '플래티넘 쥬빌리 70년' 위스키 선물세트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모델들이 '플래티넘 쥬빌리 70년' 위스키 선물세트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계묘년 설 선물용 '플래티넘 쥬빌리(Platinum Jubile) 70년'을 준비했다고 10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즉위 70주년 기념으로 지난해 출시된 한정판이다. 

고든앤맥페일의 가장 오래된 싱글몰트 위스키 중 하나인 플래티넘 쥬빌리 70년은 엘리자베스 2세가 왕위에 오른 1952년 증류한 뒤 70년 동안 50리터(ℓ)짜리 나무통에서 숙성시켰다. 여왕 즉위 기념일인 지난해 2월 6일 700㎖ 병 안에 담겨 세계에서 256병만 출시됐다. 갤러리아 명품관에도 1병 입고됐을 뿐이다. 가격이 4400만원에 달하고, 알코올 도수는 52.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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