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농협유통이 운영하는 전국 38개 하나로마트에서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행사카드(NH·NHBC·국민·삼성·신한·하나·롯데·전북·비씨·우리)로 설 선물세트를 결제하는 손님들한테 최대 40% 할인과 최대 100만원 농촌사랑상품권 혜택을 준다. 

5일 농협유통에 따르면, 치솟는 물가로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를 겨냥해 하나로마트에선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중심 설 선물세트 994품목을 준비했다. 농협유통 쪽은 "설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카드 할인과 농촌사랑상품권 행사를 준비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매장을 찾아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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