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리서치알음 '주간 최고수익률 종목 맞히면 백만원 지급'
[이벤트] 리서치알음 '주간 최고수익률 종목 맞히면 백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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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서치알음
사진=리서치알음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은 연초부터 연말까지 매주 100만원이 걸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는 참가자들이 매주 토요일 자정부터 일요일 자정까지 다음주 한 주 동안 가장 많이 오를 종목을 선택해 맞히면 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방식이다.

선정 기준은 월요일 시초가 대비 금요일 종가가 가장 높은 종목으로 한다.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된 모든 종목을 대상으로 하며, 우선주,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 등은 제외된다.

만약 참가자 중 최고수익률을 맞힌 사람이 없을 경우, 상금은 다음주로 이월된다. 당첨자가 없으면 누적 상금은 제한 없이 계속 늘어날 수 있다. 

리서치알음은 "누구나 상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면서 "올 한해 힘든 시간을 보낸 투자자들이 이번 이벤트로 작게나마 기쁨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서치알음 월 정액 맴버쉽에 가입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용은 없다. 새로 출시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보다 쉽게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리서치알음은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한 달 동안 1000원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리서치알음은 시가총액 5000억원 이하의 상장 중소형주, 비상장, 해외기업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독립리서치다. 올해 증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리서치알음이 발간한 원텍, 대보마그네틱, 비올 등이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으며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대표는 "코로나 이후 글로벌 금리상승 기조로 증시가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손실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적절한 종목 교체로 수익률을 만회하는 투자 전략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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