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에 10가지 전통 소재 배합···근본적 피로부터 관리"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케이지씨(KGC)인삼공사가 정관장의 신상품 '홍삼톤 24/7'을 선보였다. 이 상품에 대해 박주연 KGC인삼공사 브랜드부장은 "정관장 홍삼의 기운으로 간편하게 피로를 관리할 수 있다"면서, "세련된 포장 디자인으로 연말연시 모바일로 선물하기에도 좋다"고 소개했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생활밀착형 브랜드 홍삼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홍삼톤 24/7은 '하루 24시간 7일 언제나'란 의미다. '소중한 이들의 일상을 가까운 곳에서 지켜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낸 셈이다.
홍삼톤 24/7의 특징은 정관장 6년근 홍삼에 영지와 녹용 등 10가지 전통 소재를 더 넣어 근본부터 피로를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루 두 포씩 총 7일분을 포장했고, KGC인삼공 직영 온라인쇼핑몰(정관장몰)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살 수 있다. 구매자들에게 출시 기념 할인 혜택을 준다.
최근 들어 KGC인삼공사는 '활기력조이(JOY)'와 '천녹한제'에 이어 홍삼톤 24/7까지 온라인 전용 상품을 잇달아 출시했다. 온라인 건강식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KGC인삼공사 쪽은 "'활기력 에너지박스'의 인기 이후 모바일로 홍삼 제품을 선물하는 트렌드가 보편화되면서, 지난해 정관장 카카오톡 선물하기 매출이 전년 대비 40% 늘어난 55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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