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는 제4대 회장으로 박란 동아티브이 대표가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회장은 20여 년간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업계 실무 현장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동아TV와 폴라리스TV, 디스토리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는 PP 단체로 방송 콘텐츠 진흥을 통해 유료방송시장의 균형적 발전과 시청자 가치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2017년 10월 설립됐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