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11번가 '슈팅배송 리퍼브 빅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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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하기스·페넬로페·마미포코 브랜드 유아용 기저귀 '반품' 최대 75% 할인
11번가에서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슈팅배송 리퍼브 빅(BIG)세일' 기획전 포스터. (사진=11번가) 
11번가에서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슈팅배송 리퍼브 빅(BIG)세일' 기획전 포스터. (사진=11번가)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11번가는 이달 30일까지 '슈팅배송 리퍼브 빅(BIG)세일' 기획전을 열어, 반품(리퍼브)된 하기스·페넬로페·마미포코 브랜드의 유아용 기저귀를 기존 가격보다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11번가에 따르면, 이번 행사 대상은 소비자들의 단순 변심으로 반품된 슈팅배송 상품 가운데 유아용 기저귀 50여종이다. 모두 검수를 거쳐 겉포장 상태와 품질에 이상 없는 것들만 골라 파격적 할인율로 선보인다. 슈팅배송 상품은 평일 자정 전 주문하면 이튿날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만날 수 있는 주요 상품 가격은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밤부 밴드 2단계 공용 3팩(52매) 3만9000원 △하기스 맥스드라이 밴드 5단계 공용 2팩(46매) 3만5700원 △페넬로페 씬씬씬 플러스 팬티 남아 대형 4팩(34매) 2만6450원 △마미포코 에어핏 팬티 공기솔솔 특대 남아(112매) 2만6250원이다. 

김은영 11번가 리테일담당은 "알뜰한 소비에 대한 관심으로 리퍼브 상품에 눈길을 돌리는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특히 기저귀는 육아용품 중에서도 구매 비중과 사용 빈도가 높은 만큼, 슈팅배송을 통해 육아 부담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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