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이야기 통해 겨울 상품 소개하고 15일까지 할인 판매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패션기업 세정이 여성복 브랜드인 올리비아로렌의 이름으로 '수미네집' 제작을 지원한다. 12일 세정에 따르면, 수미네집은 김수미(엄마)와 윤정수(첫째 아들), 최기섭(둘째 아들), 윤미숙(셋째 딸), 지숙(넷째 딸), 박노식(삼촌) 등이 나와서 상품을 홍보하는 티몬의 웹시트콤이다.
12일 오후 6시 티몬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공개될 수미네집 두 번째 이야기에선 주요 출연자들이 올리이바로렌의 겨울 상품을 선보인다. 소비 과정에서 재미를 추구하는 펀슈머(Fun+Consumer) 트렌드에 맞춰 오는 15일까지 티몬에서 기획전도 열고, 올리비아로렌의 겨울 상품 300여종을 할인 판매한다.
세정 쪽은 "색다른 방식으로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번 제작 지원을 결정했다. 유쾌한 콘텐츠와 함께 파격적인 할인 혜택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