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호성 기자] 삼성증권은 2023년 정기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부사장 1명, 상무 3명 등 총 4명이 승진했다.
이찬우(53세) 강남지역본부장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백승목 리스크관리담당, 천정환 부동산PF본부장, 한성주 Wholesale본부장은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회사 경영실적 향상에 기여한 성과 우수 인재를 승진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2023년 정기임원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했고,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삼성증권 이찬우 부사장 프로필]
연세대 경제학
삼성증권 인사팀장
삼성증권 인사지원담당
삼성증권 강남지역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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