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2022년 CCM 대상 수상

소비자 불만 해소·재발 방지 노력 결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왼쪽 셋째)가 지난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2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대상(대통령상)을 받은 뒤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롯데홈쇼핑) —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왼쪽 셋째)가 지난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2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대상(대통령상) 수상 뒤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롯데홈쇼핑)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홈쇼핑이 지난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2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대상(대통령상)을 받았다. 11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CCM 인증은 최고경영자(CEO) 리더십과 성과 관리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받을 수 있다.

롯데홈쇼핑의 이번 대상 수상은 CCM 문화 확산을 비롯해 소비자 불만 해소·재발 방지 노력과 소비자 민원 상품 매입·기부, 로보틱 처리 자동화(RPA)를 활용한 사전 불만 감지 시스템 운영 등이 결실을 맺은 셈이다.

롯데홈쇼핑 쪽은 "고객만족위원회, 고객모니터링평가단, 시청자위원회 등을 운영하며 자체 브랜드와 콘텐츠 기획에 대한 의견을 청취해 경영 전반에 반영하고 있다"면서, "지난 6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종합평가에서 티브이(TV)홈쇼핑 부문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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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