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교육' 강화 나선 충북도교육청···내년부터 '1·1·1운동'
'독서교육' 강화 나선 충북도교육청···내년부터 '1·1·1운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건영 교육감 공약
독서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학생 독서교육을 위해 내년부터 '1·1·1운동'(1인 1개월 1권의 책 읽기 운동)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윤건영 교육감의 공약이다.

도교육청은 내년 41억원을 투입해 도내 초·중·고교, 특수학교 학생 1인당 연간 1만8000원의 책값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인품(인문고전을 품은) 모델 학교' 30곳을 운영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내년 2월 '인품 모델 학교'를 선정, 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