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moon@seoulfn.com>푸른저축은행은 오는 28일 신도림역 앞 푸르지오 1차에 신규 지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푸른저축은행은 강남의 신사본점, 도곡지점, 강북의 종로지점에 이어 신도림지점을 오픈함으로써 6개의 지점으로 늘어났다.
 
이번에 개점을 기념해 정기예금 1년 금리를 주변 시중은행보다 약 1%p 높은 6.697%(단리 6.5%)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신도림지점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1천만원, 6개월 이상의 예금상품을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하와이상품권, 2등에게는 홍콩여행상품권, 3등에게는 제주도 왕복항공권을 제공하며 그 외 10명에게는 기내용 여행가방을 제공한다. 
 
참여기간은 개점일인 오는 28일부터 6월30일까지이다.  더불어 신도림지점의 모든 신규거래고객에게 생활건강세트 등을 증정한다.
 
푸른저축은행 남현동 행장은 "신도림지점 오픈을 통해 서울 전역을 물론이고 경기 남부 지역의 고객께도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선영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