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MMCA 라이브 X 권진아' 개최
국립현대미술관, 'MMCA 라이브 X 권진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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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립현대미술관
사진=국립현대미술관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온라인 공연 'MMCA 라이브 X 권진아'를 오는 18일 오후 4시에 국립현대미술관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이번 MMCA 라이브는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서 진행중인 전시와 연계해 MBC ‘놀면뭐하니’ 등에서 활약, 청아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호평을 받은 여성 가수 권진아가 출연한다.

조각가 문신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문신(文信): 우주를 향하여'와 연계해 덕수궁관 실내외 다양한 전시 공간에서 지난 10월 발매된 권진아의 신곡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를 비롯한 대표곡 4곡을 선보인다.

미술관 측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덕수궁관의 외부 공간과 전시장내에서 촬영한 감각적인 영상미가 권진아의 발라드곡과 어울려져 전시와 음악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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