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파산재단 보유한 비상장주식 매각
예보, 파산재단 보유한 비상장주식 매각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3.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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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공적자금을 최대한 회수하기 위해 파산재단에서 보유하고 있는 비상장주식 매각을 추진키로 했다.

이는 시장성과 유동성이 떨어져 그동안 매각이 부진했던 비상장주식의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방법차원에서 매각을 시도하는 것이다.

매각대상 회사는 정상기업, 법정관리, 화의 및 워크아웃기업 등 총 236개 회사로 액면가 기준 4천168억 규모에 이른다.

이에 앞서 예보는 6일 삼성증권과 삼일회계법인 컨소시업을 매각 주간사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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