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올 하반기 중 'MB라면'이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쌀로 만든 라면이다. MB는 이명박 대통령을 지칭한다. 이 대통령의 쌀 수요 증진 방안 강구를 지시한 것과 무관치 않다. 일종의 후속조치다. 이와관련, 농림수산식품부는 밀가루 대체효과가 큰 쌀라면과 쌀국수 시범 사업을 우선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MB라면은 국내 유명 식품업체가 출시할 예정이다. 쌀 국수도 함께 시판될 예정이다. 한편, 쌀라면과 쌀국수를 만들겠다고 신청한 삼양과 오뚜기 등 27개 업체에 20일부터 가공용 수입쌀을 1㎏당 355원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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