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證, ELS 2종 판매
메리츠證, ELS 2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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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메리츠증권은 1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양일간 현대미포조선과 신한지주, 포스코와 SK텔레콤을  '메리츠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
 
'메리츠 ELS 제104회'는 현대미포조선과 신한지주를 기초하산으로 하며 만기는 2년이다. 연 18.4%의 수익을 추구하며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85%(6개월), 80%(12개월), 75%(18개월), 70%(24개월)이상인 경우 연 18.4%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또한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이 장중가포함 최초기준주가의 6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36.8%(2년)의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상환된다.
 
'메리츠 ELS 제105회'는 포스코와 SK텔레콤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가 3년인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연 10.0%의 수익을 추구하며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100% 이상인 경우 연10.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또한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이 장중가포함 최초기준주가의 7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30%(3년)의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상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발행은 오는 21일 예정이며, 기타 가입 및 문의는 메리츠증권 본점과 전국지점, 컨택센터(1588-3400)에서 하면 된다.

박선현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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