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내년 국내외 경제·금융시장 환경과 주요 산업을 전망하는 '신나고(신한 라이브 고고) 금융시장 포럼'을 오는 8~9일 유튜브 라이브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포럼 첫째 날은 1부에서는 경제 및 외환, 국내외 주식 전망을 발표하고, 2부에서는 국내외 채권, 크레딧 전략과 대체투자전략을 전망하는 시간을 갖는다.
주요 산업 전망을 살펴보는 9일 둘째 날은 IT 및 모빌리티, 소재·산업재, 소비재 및 플랫폼, 금융과 바이오, 혁신성장 등 총 다섯 가지 섹션별로 각 개별 산업 전망과 업종 최선호 종목 등을 살펴본다.
윤창용 신한투자증권 윤창용 리서치센터장은 "내년 글로벌 경기 침체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금융시장을 둘러싼 정책 환경도 격변기가 예상된다"며 "포럼이 선제적 위험 관리뿐만 아니라 미래 유망한 투자 테마를 발굴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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