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티 "IT인플루언서 50%, 스마트보드 어디든 유용할 것"
현대아이티 "IT인플루언서 50%, 스마트보드 어디든 유용할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아이티가 진행한 '스마트보드' 시연회 (사진=현대아이티)
현대아이티가 진행한 '스마트보드' 시연회 (사진=현대아이티)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현대아이티가 '스마트보드' 시연회에 참가한 IT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절반이 '어디든 유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현대아이티는 최근 IT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개최한 스마트보드 체험시연회에서 진행한 설문에서 '스마트보드가 가장 유용하게 활용될 곳'에 대해 물었고, 응답자 29명 중 15명(51.72%)이 '어디든 유용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어 디자인 관련 회사(20.69%), 스타트업(17.24%), 방송국·크리에이터(6.90%), 강의공간(3.45%) 순으로 집계됐다.

현대아이티의 스마트보드 3.0은 전자칠판 기능에 협업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다. 핫키를 전면부에 배치했고, 판서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제공해 화상회의에 최적화시켰다.

현대아이티는 앞서 위워크와 협업해 서울스퀘어 일부 회의실에 스마트보드 알파 3.0의 시범 체험공간을 마련하기로 했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여러 기업들이 멀티미디어 환경속에서 자유롭게 회의와 발표를 진행하는 토론문화가 더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