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카드, 비·이효리 CF 광고 소품 경매
KB카드, 비·이효리 CF 광고 소품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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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moon@seoulfn.com>KB카드는 다음달 2일까지 KB스타카드 레더스타일 CF 촬영시 비와 이효리가 직접 착용한 의상 및 소품 자선 경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자선 경매는 CF 촬영시 비와 이효리가 직접 착용한 의상,소품 등18개의 아이템으로 진행된다.

 경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누구나 다음달 2일까지 G마켓 또는 KB카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18개 아이템은 모두 천원경매로 시작해 최고 입찰 가격을 제시한 입찰자에게 최종 낙찰된다.
 
이번 CF 의상 자선경매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은 전액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돼 전 세계 아동 구호와 권리 향샹 등 다양한 공익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KB카드 관계자는 "경매 의상 대부분이 스타일을 강조한 광고의 컨셉에 맞춰 비와 이효리만을 위해 특수 제작된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아이템이라 소장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행사 수익금이 유니세프를 통해 좋은 일에 쓰여지는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선 경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www.kbstar.com) 및 KB카드 이벤트 페이지(www.kbcardevent.co.kr) 그리고 G마켓(www.gmarket.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선영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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