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의 날' 앞두고 아이·보호자 위한 월경 정보 제공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유한킴벌리가 '초경의 날'(10월 20일)을 앞둔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내 본사에서 '제2회 달다방-초경로드'를 열어, 초경을 맞는 아이와 보호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알려줬다.
16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이번 달다방-초경로드 강연자로 나선 김정연 지인산부인과 원장은 초경 시기 증상과 대처법을 들려줬다. 생리대 붙이기 실습처럼 실질적 교육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유한킴벌리 제품이 담긴 초경선물키트와 초경 교육 자료를 받았다.
유한킴벌리는 이번 초경의 날 달다방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초경박스 증정 이벤트를 열고, '좋은느낌' 브랜드를 내세워 꽃 구독 서비스 꾸까(KUKKA)와 협업한 '처음생리팬티 꾸까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 처음생리팬티 꾸까 에디션은 초경 축하용 처음생리팬티를 비롯한 좋은느낌 제품과 꾸까 꽃다발로 구성됐다.
생리 중인 여성들이 균형 잡힌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유한킴벌리가 선보인 달다방에선 생리대 정보 제공 '생리대탐험' 시리즈, 여성 웰니스(wellness) 정보 제공 '월간달다방' 시리즈, 월경 정보 제공 '초경로드' 시리즈 등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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