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신현국 중앙대 총동문회 회장은 13일 오후 5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2022 중앙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신 회장은 이날 "한국전쟁 와중에 동문회를 창립해 오늘에 이르렀다"며 "30만 동문들이 세계곳곳서 활약하고 있다. 오늘 자랑스런 중앙인 상과 장학금 지급 등의 행사를 이어갈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자랑스런 중앙인 상 수상자는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 신동호 중앙대 음대 명예교수, 박용호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감사, 한은섭 삼정KPMG 대표 등이 선정됐다.
한편 중앙대는 동문회 창립 70주년, 개교 106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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