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세계저축은행협회 아태 총회 개최
저축은행중앙회, 세계저축은행협회 아태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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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moon@seoulfn.com>상호저축은행 중앙회는 세계저축은행협회 아시아·태평양 지역총회가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상호저축은행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총회에서는 아태 지역 회원들이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국제적인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 등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점포망이 취약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아·태 지역 회원사간 ATM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이번 총회에는 호세 안토니오 올라바리에따 회장 등 WSBI 대표단을 비롯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 필리핀 등 10개국, 16개 아태 지역 회원 기관 대표와 한국의 저축은행 대표들이 참가한다.

WSBI는 전 세계 92개국 109개 기관이 가입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저축은행중앙회와 한국저축은행, 동부저축은행, 우정사업본부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선영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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