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0일 하루 산 전복·프리미엄 미역 최대 31% 할인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농협유통이 운영하는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임산부의 날'(10월 10일) 하루 동안 보양재료인 전복과 미역을 할인 판매한다. 9일 농협유통은 "저출산 문제에 대한 관심 증대와 지속적인 밥상 물가 상승으로 힘든 예비맘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보양재료 하루 특가 행사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농협유통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살아 있는 전복 대 4마리와 중 6마리, '하나가득 프리미엄 미역' 700g을 시중보다 최대 31% 할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 쪽은 "건강이 가장 중요한 아이와 엄마를 위해 상품을 엄선하였으니 많이 애용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