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국제유가가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와 달러화 약세 전환 소식에 급등 마감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3.65달러(4.65%) 오른 배럴당 82.1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는 4거래일 만에 80달러를 회복했다.
안전 자산인 금 가격도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33.80달러(2.1%) 오른 1670.0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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