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단백질 함량 15% 이상 설계한 3종 출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에스피씨(SPC)삼립이 피그인더가든(PIG IN THE GARDEN)의 신상품 '탄단지(탄수화물·단백질·지방) 볼샐러드 시즌2' 3종을 내놨다. 샐러드 전문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의 상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14일 SPC삼립에 따르면, '탄단지 볼샐러드'는 소비자들의 건강 식단 선호 흐름을 겨냥해 고명(토핑)의 균형을 맞춘 상품이다. 올해 3월 처음 선보인 탄단지 볼샐러 시즌1의 지난달까지 누적 판매량은 100만개를 넘어섰다.
탄단지 볼샐러드 시즌2 역시 건강한 식습관을 추구하는 현대인들한테 맞춰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단백질 함량을 15% 이상으로 설계했다. 달걀 샐러드와 고구마, 메추리알이 담긴 '고구마에그치즈', 닭가슴살에 달콤한 바비큐 소스를 버무린 '닭가슴살바베큐', 소불고기와 곡물밥을 더한 '참깨소불고기'로 구성된 탄단지 볼샐러드 시즌2 3종의 권장소비자가격 각각5000원이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탄단지 볼샐러드는 야채와 토핑의 균형과 맛을 동시에 잡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판매량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피그인더가든 브랜드가 추구하는 건강한 식습관에 맞춰 균형 잡힌 영양소를 담은 신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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