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6일 전국 슈퍼마켓서 출시···9월 중순부터 대형마트·편의점서도 판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오비맥주가 '카스 2.0 메가 페트'를 출시했다. 8일 오비맥주는 "고물가 상황 속에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중요시 여기는 소비자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대용량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카스 1.6리터(ℓ) 페트와 견줘 용량이 400밀리리터(㎖) 늘었지만 용량당 가격은 싼 게 특징인 이번 상품은 지난달 26일 전국 슈퍼마켓에서 팔리기 시작했다. 이달 중순부터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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