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캐딜락코리아는 충청권 캐딜락 고객에 대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대전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대전서비스센터는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지선을 가르는 회덕JC 인근에 위치한다. 300㎡의 면적에 3개의 전용 워크베이를 보유해 월 100여대의 일반 수리와 판금, 도장 등 사고수리를 처리할 수 있다. 여기에 특별 교육을 수료한 캐딜락 전문 테크니션과 어드바이저를 배치해 캐딜락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캐딜락 관계자는 "이번 대전서비스센터 개소를 계기로 대전을 비롯한 충청 남부권 고객들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최상의 AS경험을 제공해 지역내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캐딜락은 2021년 이후 인천 남동서비스센터, 일산서비스센터, 원주서비스센터를 열고 관련 교육을 강화하는 등 양적·질적 서비스 품질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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