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銀, 지수연동예금 2종 출시
한국씨티銀, 지수연동예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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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한국씨티은행은 1년 만기 지수연동예금 2종 '브릭스 머니마켓 지수연동예금 상승형 1호'와 '한중지수연동예금 안정형 1호'를 13일까지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브릭스 머니마켓 지수연동예금 상승형 1호'는 지수 상승폭에 따른 이자율에 제한이 없으며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의 단기자금 시장의 투자성과를 USD로 지수화한 'Barclays GEMSBRIC 지수'에  연동된다.
 
'한중지수연동예금 안정형 1호'는 최고 연 16.5%(세전)까지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으로 코스피200지수와 항셍지수(Hang Seng Index)에 연동된다.
 
개인고객이 지수연동예금과 동시에 정기예금이나 양도성예금증서에 교차가입할 경우에는 ▲1년만기 양도성예금증서는 연 6.7%(세전) ▲1년만기 정기예금은 연 6.5%(세전) ▲6개월 만기 양도성예금증서는 연 6.5%(세전) ▲6개월 만기 정기예금은 6.3%(세전)의 특별 확정금리가 지급된다.
 
지수연동예금과 특별금리가 제공되는 정기예금이나 양도성예금증서의 최저가입금액은 1백만원으로, 교차가입시 지수연동예금 가입금액이 특별금리가 지급되는 정기예금이나 양도성예금증서의 가입금액보다 높아야 한다.
 
지수연동예금은 만기시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으로, 교차가입시 영업점장 전결금리(1년제 정기예금 5.5%, 양도성예금증서 5.7%)보다  높은 특별금리로 정기예금이나 양도성예금증서를 가입할 수 있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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