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최대 맥주축제 참여···9월5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장서 테라 시음 기회 제공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하이트진로가 31일부터 9월 5일까지 광주광역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2022 비어 페스트 광주(Beer Fest Gwangju)'를 공식 후원한다. 31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호남 최대 맥주 축제 현장에서 지역 소비자들한테 청정라거-테라 음용 기회를 주기 위해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비어 페스트 광주 후원 결정을 내렸다.
이번 축제 기간 하이트진로는 맥주 댐을 만들고, 출시 3년 6개월이 지난 현재 30억병 넘게 팔린 청정라거-테라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문신을 비롯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열고 테라 타워와 숟가락 모양 병따개(스푸너) 같은 기획상품(굿즈)을 경품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쪽은 "오랜만에 광주에서 열리는 맥주 축제인 만큼 신선한 테라와 함께 축제를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즐길 거리와 혜택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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