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표에 알림 문구 새긴 제품 출시···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국순당이 '대박 막걸리'를 내세워 제18회 횡성한우축제 홍보에 나선다. 30일 국순당에 따르면, 본사가 있는 강원도 횡성군의 대표적 축제를 알리기 위해 상표에 홍보 문구가 적힌 대박 막걸리를 9월부터 선보인다.
횡성한우축제 홍보 상표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횡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횡성한우축제 웹사이트에 접속 가능한 정보무늬(QR코드)를 넣고, 횡성한우 그림도 새겼다.
국순당은 누리소통망(SNS) 계정을 통해 횡성한우축제를 알리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축제 기간 동안 우리 술 홍보관, 우리 술 빚기 체험 교육, 횡성한우와 백세주 어울림 알림 행사 등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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